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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포 놀이학교이야기/교육놀이 2015. 9. 14. 16:14
1. 가위바위보로 1등과 다음 순서를 정하고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술래가 된다.
2. 왕대포 놀이는 '왕'에 뛰어 넘고 '대'에 술래의 엉덩이 쪽으로 가서 '포'에 자기 엉덩이로 술래의 엉덩이를 힘껏 부딪친다.
3. 친구들이 뛰어넘을 때 술래는 등을 구부린 채로 손목은 발목을 잡고 움직이지 않는다.
4. 중간에 술래가 되어 빠져 나오면 다음 순위가 앞당겨진다.
'왕대포'
'독수리 발톱' : 두 손의 손가락에 힘을 주어 독수리 발톱 모양으로 세운 다음 술래의 등을 꽉 집고 넘는다. 넘다가 술래의 머리나 엉덩이에 발이 닿게 되면 술래가 된다.
'찐드기' ( ): ( )에 해당하는 숫자를 부른다. 예를 들어 '찐드기 50'을 외친 다음 주위의 기둥에 들러붙어 있는다. 그러면 나머지도 같이 외친 다음 1등 뒤에 차례로 붙는다. 마지막 사람이 붙은 다음 1등은 처음에 부른 숫자만큼 센다. 숫자를 세는 동안 술래는 사람들을 떼어낸다. 이 때 부른 숫자를 다 세었는데도 한 명도 떼어내지 못하면 술래가 그냥 술래가 되고 술래에게 떼었다면 떼인 사람끼리 가위 바위 보로 술래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