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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트 놀이학교이야기/교육놀이 2015. 9. 14. 15:24
1. 종이에 자기가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이름을 모두 적고 옆에 ( )표시를 한다.
2. 물건 한 개당 2점씩 하여 우선 계산해 둔다.(15가지의 물건을 적었다면 30점)
3. 어떤 물건을 불렀는데, 그 물건을 30명의 아이가 종이에 적었다면 그 물건 옆 ( )에 30점을 적도록 한다.
4. 물건의 이름을 다 불렀는데도 아직 다 지우지 않은 아이들이 있다면 그 중 한 아이를 지목하여 계속해서 남은 물건의 이름을 부르도록 한다.
5. 소지하면 좋은 물건인데 아이들이 귀찮아서 가지고 다니지 않는 물건(예; 손수건)이 불리어지면 교사가 개입하여 임의의 점수를 적도록 한다. "손수건 20점!" 또는 불필요한 물건이 불리어지면 또다시 교사가 개입하여 "-5점" 하는 식으로 점수를 부여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합의하여 정할 수도 있다.
6. 교사는 틀린 곳에서 바로 틀렸다는 신호를 보내고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7. 소지하면 좋은 물건인데 아이들이 귀찮아서 가지고 다니지 않는 물건(예; 손수건)이 불리어지면 교사가 개입하여 임의의 점수를 적도록 한다. "손수건 20점!" 또는 불필요한 물건이 불리어지면 또다시 교사가 개입하여 "-5점" 하는 식으로 점수를 부여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합의하여 정할 수도 있다.
8. 가지고 있지만 적지 않은 물건은 물건의 이름이 불리어질 때 즉석에서 적어도 된다.
9.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들은 종이의 여백에 적어 둔다.
10. 점수를 합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아이에게 '사장님'이라는 칭호와 함께 간단한 시상(악수, 포옹 따위)를 한다.
효과) 일일이 소지품을 검사하여 혼낼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필요한 물건과 필요없는 물건을 놀이활동을 통하여 알아나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