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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움직이세요학교이야기/교육놀이 2015. 12. 14. 23:16
준비) 종이에 조선 시대 문화재의 이름을 적고 책상에 앉은 학생들에게 무작위로 나누어 준다.
1. 술래를 한 명 정하고 술래의 자리는 없앤다.
2. 교사가 미리 문화재의 특징을 준비해 두고, 하나씩 주문을 외친다.
ㄱ. 내가 가진 카드는 네 글자다.
ㄴ. 내가 가진 카드는 글로 된 서민문화다.
ㄷ. 내가 가진 카드는 생활용품이다.
ㄹ. 이것은 실용적인 그림으로 각 그림마다 뜻이 있다.
ㅁ. 내가 가진 카드는 두 글자이다.
ㅂ. 이것은 조선 전기부터 발달했다.
ㅅ. 주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공연되었던 공연문화다.
ㅇ. 이것은 서민뿐만 아니라 양반들도 즐겼다.
ㅈ. 이것을 보면 예술성 뿐만 아니라 자투리 천도 허투루 쓰지 않는 조상들의 절약정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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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문이 자기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빈 자리로 옮겨 앉는다.
4. 빈자리를 찾지 못한 학생이나 자기 특징에 해당되지 않는데 이동한 학생은 새로운 술래가 된다.
5. 술래가 된 학생은 자기 종이에 적힌 문화재의 특징을 한 가지 설명해야 통과된다.
6. 교사가 다른 주문을 외치고 앞의 방법과 동일하게 놀이가 진행된다.
7. 마지막에 걸린 술래가 간단한 벌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