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상명, 한겨레 이진순 인터뷰 가운데서..
    이야기/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2015. 3. 18. 00:0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2168.html

    ‘내가 이대로는 안 산다!’ 남한테 딱히 해 끼치고 산 건 아니었지만 이 세상을 밝히는 데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도 아니었으니까…. 산다는 건 슬픔이다. 우린 어차피 유한한 생에 떠 있는 작은 존재고 먼저 가든 나중 가든 언젠가 이생을 떠난다. 그러니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러니까 행복하게 살아야지. 춤추고 노래하고 살아야지. 삶을 전면적으로 긍정해야지. 이 세상 모든 것을 경탄과 경이로 바라보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보지 말아야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