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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의 독백?아들딸에게 남기고 싶은 말/대화 2013. 8. 8. 13:26
엄마가 친정에 간 지 이틀째, 다섯 살 난 세째가 뭐라고 하는데 처음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가 없어.
응?
..............가 없어.
뭐가 없어?
아이, ........을 수가 없어.
뭐가 없다고?
아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헐) 뭘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엄마 보고싶어서.
엄마가 친정에 간 지 이틀째, 다섯 살 난 세째가 뭐라고 하는데 처음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가 없어.
응?
..............가 없어.
뭐가 없어?
아이, ........을 수가 없어.
뭐가 없다고?
아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헐) 뭘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엄마 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