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에게 남기고 싶은 말/집이야기
볏짚 때문에 잠시 중단...
비숲
2008. 8. 18. 14:35
어떻게든 방학때 대충은 끝내보리라던 집일이 예상치 못했던 이유로 잠시 중단되었다. 볏짚이 다 떨어져 버렸다. 동편벽 하나만 바르면 일단 안벽은 끝나는데.....볏짚을 이리저리 수소문해 놓기는 했는데 잘 안 구해진다. 그래서 또 그냥 에라, 되는 대로....
이번 겨울에는 농막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 보리라는 계획이... 또, 설마.... 이번 여름은 덥기도 참 더웠고, 비도 어지간히 안 내렸다.
이번 겨울에는 농막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 보리라는 계획이... 또, 설마.... 이번 여름은 덥기도 참 더웠고, 비도 어지간히 안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