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사실

조세

비숲 2018. 7. 19. 18:10

세금과 같은 뜻의 '조세'에서 조는 땅에 물리는 것을 뜻했다고 한다. 보유세 개념이었던 셈이다. 세는 수확물 중 관청이 떼어 가는 부분을 일컫는 것이었다니 소득세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