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수업방법_수업기술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바람직한 어려움
비숲
2015. 7. 2. 16:17
쪽지 시험을 자주 보아 학생들이 배운 것을 통합하고 기억이 오래 가도록 한다. ....학생들은 퀴즈를 언제 보는지 미리 알고 부담이 적은 경우, 즉 각각의 퀴즈가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퀴즈를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인출 연습, 생성, 정교화를 포함하는 학습도구를 만들어보라.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해법을 배우기 전에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풀려고 애쓰도록 유도하는 연습문제를 만들어도 좋다. 수업 후에 학생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그 판단이 맞는지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연습문제를 만틀어 다운로드하게 할 수 도 있다. 이전 수업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것을 다른 지식이나 일상생활과 연결해야 하는 쓰기 과제를 내줄 수도 있다. 최근 교재나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에서 핵심을 요약하여 짧은 글을 쓰게 하는 연습 문제도 좋다.
퀴즈롸 연습 문제가 전에 배운 개념과 내용을 포함하도록 설계하여 인출 연습이 계속되고 학습 결과가 누적되도록 하라......시간 간격을 두고 변화를 주며 번갈아 가르쳐보라.